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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하반기 IT, 철강, 건설, 기계 등 강세 전망

최고관리자 0 56,645 2018.11.01 14:52

하반기 IT, 철강하반기 주식 전망

오태동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하반기 코스피 밴드를 2350~2750으로 전망하면서 이유를 “미국이 긴 경기 확장 기간을 통과 중이지만 경기는 여전히 양호하며, 미국의 올해 물가와 채권금리 고점이 3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4분기에는 물가지표 및 채권 금리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강세는 3분기를 기점으로 진정될 것으로 보여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의 기대가 높아지는 4분기에는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작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시세를 많이 냈다. 그렇다면 미국 경기 확장의 후반부로 평가되는 하반기에는 어떤 섹터와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이진우 메리츠종금 연구원은 ‘IT와 산업재’ 섹터를 추천했다. 이 연구원은 “IT는 상반기에 모멘텀이 가장 안 좋은 분야였지만, 3분기에는 모멘텀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의 IT 주도주인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관련 트렌드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그래서 3분기는 반도체 업종이 중심이 돼서 시장을 리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유가가 70달러 이상에서 안착하면 산업재(조선, 건설, 기계) 섹터도 유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주목할 구체적인 종목으로 SK하이닉스(D램 가격 상승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것), GS건설(국내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해외 이익개선 기대), 삼성중공업(해양설비 수주 경쟁력 부각과 주력 선종의 시황 회복 기대), 현대중공업지주, 현대차(중국 판매 회복 지속 및 3분기 신형 싼타페 미국 판매 개시) 등을 추천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IT와 산업재, 소재의 종목 수 비중이 미국보다 높기 때문에 이익 변동성이 크고 수익성이 낮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며 “2017년보다 매출금액 대비 영업 현금 흐름 비중이 높아지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며, 할인율이 과거 대비 높은 업종 및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체적 종목으로는 IT(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철강(POSCO), 건설(현대건설, GS건설), 기계(두산밥캣, LS산전), 조선(대우조선해양), 항공(아시아나항공)을 추천했다. 아울러 “새로운 산업재 투자처의 발견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북한도 중국처럼 새로운 경제 활로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투자 수요 발견으로 인한 이익 지속성 확보는 본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율 상승 국면이 겹친 과거 사례를 보면 국내 업종의 경우 조선, 상사, 기계, 건설 등이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 상사, 증권, 철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모멘텀이 동반 회복 구간에 진입한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김병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포트폴리오로 IT, 증권, 건설, 기계, 호텔/레저(면세점), 미디어를 추천한다”며 그 이유로 IT 등의 주도주 귀환, 기업 실적, 한국형 행동주의 시작 등을 꼽았다. 관심을 가질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움증권, GS건설, 삼성중공업, 현대건설기계,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대웅제약, 네이버 등을 추천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 가져도

증시 전문가들은 대부분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기관과 외국인들보다 정보력이 없는 개인들을 위해 특별히 해줄 조언은 없을까.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경기가 확장에서 침체로 넘어간 시점은 금리 인상 종료 후 6~17개월이 지난 후”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경기 하강 사이클 진입은 2020년 하반기나 2021년쯤 될 가능성이 높다. 주식 시장에 대해 2019년 상반기까지는 긍정적인 투자마인드를 가져도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반면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은 “2009년 이후 글로벌 증시는 전반적으로 10년 강세장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기대 수익률을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충고했다.  

이진우 메리츠종금 연구원은 “하반기는 경기 확장 후반부이기 때문에 잘되는 기업에만 수급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 주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IT 기업에서 종목을 고른다면, 확실한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게 좋다”며 “시장 관점에서 4분기는 경기 고점 논란 등으로 인해 관망하는 자세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신동아 2018년 7월 호

| 김민주 객원기자

2018/11Opinion Leader Magazine

, 건설, 기계 등 강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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