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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약세 전환한 코스피, 美 중간선거 앞두고 `숨고르기` 국면

최고관리자 0 2,110 2018.11.06 17:23

코스피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개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하락전환했다. 

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2인트(0.12%) 오른 2079.44를 기록하고 있다. 

9.74포인트 상승 출발한 증시는 개장 직후 조금씩 떨어지며 약보합세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날 중간선거를 앞두고 박스권안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밤 미국 증시 역시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대형 기술주가 부진하며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혼조 마감했다. 대형기술주는 일부 악재성 재료가 발표되며 나스닥 하락을 주도했다. 알파벳(-1.47%)과 아마존(-2.27%)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반독점 제재 가능성을 제기하고 최근 영국이 인터넷 플랫폼 회사들에 대한 세금을 발표 한 데 이어 독일과 프랑스 또한 대형 디지털 기업에 대한 세금부과 계획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애플은 아이폰 XR 생산량 감소 등의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중간선거 결과가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연이어 나오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증시에 나쁘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공화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모두 유지하는 경우 단기적으로 증시에 호재가, 민주당이 양원을 장악하면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진단이 일반적이다. 다만 하원을 민주당이 이끄는 상황이 되면 세제 등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증시에 부담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과의 무역정책 불확실성도 투자들을 관망세로 이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좋은 협상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연일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았다. 반면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의 협상에 큰 진전은 없다면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한국 시장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금융시장의 변화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내는 미국 종목별 변화 요인에 반응을 보일 것"이라며 "반등이 예상되나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상승 후 지켜보는 기세로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 의약품, 운송·장비, 철강·금속, 보험 등이 오름세인 반면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은행, 통신업 등은 빠지고 있다. 

매매주체별로 개인이 489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5억원, 1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59억원 매도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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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하락한 반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POSCO, 현대차 등이 오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8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231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32포인트(0.48%) 내린 687.3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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