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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청와대 "미북 고위급 회담서 새로운 관계 본격 협상될 것이라 생각"

최고관리자 0 2,063 2018.11.06 17:34

청와대는 6일 미국이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 조처를 하면서 한국에 대해 한시적 예외를 인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할 때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한·EU(유럽연합) 공동성명이 채택되지 않은 이유가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표현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저를 포함한 청와대 관계자는 이란 핵협정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한·EU 공동성명 채택 무산 사유에 대해 "이란핵협정과 우크라이나 사태 부분에서 EU가 미국과 러시아 입장에 반하는 내용을 삽입하자고 강력히 주장해서 무산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는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북 고위급회담을 개최하는 데 대해 "(미 국무부 발표에) 싱가포르 선언의 4가지 합의사항을 논의한다고 밝힌 데 주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국무부는 '4개의 기둥'(4 pillars)으로 표현했다. 가장 안정적인 접근법"이라며 "지금까지는 3∼4번 항목인 한반도 비핵화와 유해발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면, 이번 고위급회담은 1∼2번인 새로운 미북관계 수립, 한반도 항구적 평화정착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상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북미 대화에 진전이 있으면 한반도 군사태세와 관련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김 대변인은 "코멘트하기 어렵다"면서도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종전선언과 주한미군 철수·한미동맹 약화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발언한 점을 상기해달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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